에어조던1 로우 코트퍼플 280(실 270~275) 5만원 배송비 포함 5만원 나이키 에어 조던 1의 코트 퍼플 컬러입니다. 보라색에다가 블랙스우쉬와 블랙설포의 배색이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여전히도 인기컬러 중 하나입니다. 사이즈는 280mm로 발볼이 서양인에 맞춰 좁게 나오는 나이키 특성상 실제 270~275이신 분들께(발볼 보통인 275mm 혹은 발볼 넓은 270mm) 잘 맞고, 이는 충분한 검색을 이용해주세요. 저렴한 판매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로 맨 밑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팁 쪽에 가죽 갈라짐과 중창쪽에서의 튿어짐이 있습니다. 갈라짐의 경우 내부까지 찢어진건 아니고 신발을 신다보면 생기는 주름에 의한 갈라짐인데 제 습관인지 사고인지 이쪽이 유난히 갈라져있더라고요. 그리고 중창쪽 튿어짐도 내부까지 찢어진건 아닌데 이 오른쪽만 저 약간의 튿어짐 상태입니다. 두번째로는 맨 밑 사진인데, 오리지널 깔창이 저렇게 벗겨졌습니다. 이는 조던1 시리즈의 고질병으로 신다보면 깔창의 윗부분이 스펀지부분과 분리가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허나 이는 완전한 해결방법이 있는데 사진 우측에 보시면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모리폼 깔창이 있습니다. 이게 별도의 커팅 없이도 조던1과 딱 들이맞는 깔창으로 메모리폼 기능이라는 편의성이 더해져 외려 오리지날 깔창이 멀쩡한 분들도 일부러 저걸 구매해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과 같이 새 깔창을 보유하고 있고 구매시 동봉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받아보신 뒤 기존 깔창을 폐기하신 후 새 기분으로 새 깔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책정한 가격이며 꼭 위 설명을 확인하신 뒤 구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외 전반적으로 말끔한 상태에 밑창도 앞쪽 가장자리 별표만 좀 없어진 정도이고 뒷쪽도 거의 닳지 않았습니다. 오리지널 박스가 사진과 같이 구김과 손상이 많긴 하나 거기에 넣어 보내드리겠고요. 신발끈은 새제품입니다, 저는 스캇 느낌을 내려 따로 아이보리색 끈을 사서 끼우고 다녔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