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폰 EJ-200 빈티지 선버스트

약 12년전에 구매했던 기타 입니다. 픽업이 없는 모델이고 현재 단종된 모델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연주한 기간은 3개월도 안됩니다. 굉장히 신경써서 보관해서 상태도 좋습니다. 버즈비에서 구매하였고 정품인증서 있습니다. 그로버 빈티지 헤드머신을 장착하기 위해 기존 그로버 헤드머신을 제거 후 장착할려고 했으나 나사홀 위치가 안맞아 대구에 있는 에피폰 정식 A/S센터에서 기존 나사홀 막고 마감 작업 후 빈티지 헤드머신 장착 (기존 그로버 헤드머신은 없음) 트로스트로드 커버에 원래 SG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깁슨 J-200을 따라하기 위해 문구를 제거했습니다. (긁어서 제거한게 아니라서 깔끔) 그리고 6번째 사진 보시면 기타 넥 뒷부분 스트랩핀 위치를 깁슨 J-200과 같이 바꾸기 위해 기존 스트랩핀 제거후 나사홀 막는 작업을 했으나 스트랩 사용을 할 일이 없다보니 스트랩핀 장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스트랩핀은 남아 있으니 원하는 곳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브릿지핀도 깁슨 J-200 모델에 쓰이는 깁슨 브리짓핀으로 장착할려고 했으나 깁슨 브릿지핀 너비가 너무 큰 바람에 깁슨 브릿지핀을 깎아서 장착 하였습니다. (기존 브릿지핀 실종.. 가능하면 에피폰 브릿지핀으로 교체하여 연주하시길...) 하드케이스는 따로 없고 마지막 사진과 같이 천케이스 있고 기타 보호비닐 항시 같이 넣어서 보관했습니다. 정말로 애지중지 보관하였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문자나 문자 후 전화 주시고 네고는 사양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직거래로 거래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택배거래도 합니다. 380,000원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네고 문의 안받습니다. 직거래 대구 택배 거래시 배송비 10,000원 추가 됩니다. 010 9490 13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