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넬리 가제타 델라스트라다 여행용 자전거 프레임을 재조립하여 로드 자전거로 승화하였습니다. 구형 소라 구동계를 달고 150만원에 나왔던 고급 제품이며, 그만큼 프레임 가치가 큰 제품이었습니다. 현재 로드로써 최적의 상태로 조립하였습니다만, 본래 여행용인 만큼 클리어런스가 큰 편이라 두꺼운 타이어를 끼우시고 앞뒤 랙을 달아서 그래블처럼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콜럼버스 크로몰리 튜빙 프레임에 105 11단 구동계와 리치 클래식 컴포넌트로 조립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이 특징입니다. 오랜 시간 듀라에이스 구동계 + 카본 휠셋으로 사용했었으며, 기변 이후 105로 재조립하여 토클립 달고 생활용으로 타다까 기추로 인해 정리하게되었습니다. 사용감 좀 있어도 먹음 없으며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레임 - 치넬리 가제타 델라스트라다 시마노 105 5800 - 레버, 앞 뒤 드레일러 시마노 105 7000 - 브레이크, 크랭크 시마노 울테그라 6800 - 스프라켓 안장 - 산마르코 리갈 리치 클래식 - 핸들바, 싯포스트 위아위스 클래식 - 스템 휠셋 - 레이놀즈 스트라투스 + 오천성 타이어 페달 - 웰고 토클립 (토클립은 한쪽만) 케이지 - 스페셜라이즈드 실버 바테잎 - 피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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