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격 조정 했습니다. 다음주 출국 전까지 미판매시 출국 후에 일본 옥션에서 벼룩 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일본 작가이자 좋아해서 작품 여럿 소장했던 나카다 히카루 작가입니다. 국내선 몇년전 장생호와 산수화 티하우스에서도 전시 했던걸로 기억해요. 이젠 가격도 비싼 다관은 한화로 100이 넘고 일본 내 입수 난이도도 너무 높아진 작가입니다. 재작년 차를 그만두면서 대부분은 일본서 벼룩하고 자택에 소장하고 있던 개인 소장품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택2000 일반택배3500 / 모두 단순진열* 1.中田光 백자 영락문瓔珞文 다관 (18만) 2.中田光 연화문 개치 (2만5천) 3.中田光 분청 刷毛目線文 호승/접시 (완료) 4.개완 판매완료 , 5.숙우판매완료, 6.찻잔판매완료 1. 中田光 백자 영락문瓔珞文 다관 판매가 18만 (구매가 약 50만 / 용량 약 105ml) 소장했던 나카다 히카루 다관 중 세번째로 고가였던 영락문瓔珞文 다관입니다. 2년전 일본 전시 오픈런 후 치열한 경쟁 끝에 구매했었고 이 날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실물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작품은 오랜 시간 공들여서 작품 하셨다고 하신만큼 섬세합니다. 요라쿠몬(瓔珞文)이 청화로 새겨져있는데 약간 어두운 발색의 일본 특유 백자와 쨍하지 않은 청화가 섞이어 화려한 무늬임에도 어지럽지 않으며 무늬또한 자세히 보면 약간의 민트빛(아마도 가마 소성중 발생)과 재가 섞여 반짝이는 보석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출절수 금수도 좋고 안쪽 거름망도 매우 섬세히 잘 되어있고요. 이런 다관 이런 가격에 구매할 수 없는건 아실테니 필요하신 분께 가기를 2. 中田光 연화문개치 판매가 2만5천 (구매가 11만) 국내에서도 다양한 작가들의 개반 개치는 여럿 봤었는데 딱히 마음에 차는건 없어서 미루다가 만났던 연화문 개치(개반)입니다. 개치는 없어도 그만이나 있으면 없을때로 돌아갈 수 없는 그런 다구의 꽃(애플 에어팟 같은거려나요?^^;) 무늬는 양각이나 조각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호의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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