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아디스타2008 역도화

2012년 나이키 로말레오2가 출시되기 전까지, 세계 역도화 시장은 아디다스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아디다스는 매 올림픽마다 새로운 역도화를 출시하며, 1992년부터 2008년까지는 ‘근본’이라 불리는 아디스타를, 2012년부터는 원가절감을 이유로 새롭게 개발된 아디파워1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로는 나이키, 안타 등의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면서 아디다스는 점차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역도화의 황금기를 대표하던 마지막 모델인 2008년식 아디스타는 여전히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메달리스트들이 착용해온 모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클로코프, 안용권, 장미란, 조성빈, 마티아스 슈타이너 등) 시간이 지날수록 구하기 점점 어려워질 제품이며, 저처럼 보관 및 보존 상태가 거의 완벽한 제품은 더욱 희귀합니다. 고급 캥거루 가죽 상아빛 아이보리 컬러 경쾌한 착지감의 통나무 굽 발 중족부를 단단히 지지해주는 토션 시스템 지지대 이 모든 장점을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제품 사이즈는 **285 (280~285 추천)**입니다.약 1년 전, 현직 국가대표 역도 선수 분이 연락을 주셔서 000만 원에 거래한 제품입니다. 단 1회 착용한 A급 중고이며, 오염, 파손, 변질, 변색 없이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문 및 흥정 받지 않습니다. 거래 조건은 일시불만 가능합니다. 신어보고 결정하는 것 불가합니다. 연락 전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최종 결정 후 문의 부탁드립니다. #역도화 #아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