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웨지 중 가장 평이 좋았던 맥 대디4 입니다. 도수는 48도로 피칭 웨지와 비슷하며 평소에 거리가 많이 나시는 장타자 분이나 다양한 숏게임을 블겨 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좋은 클럽입니다. 페이스의 그루브 상태는 필드에서 서용하였지만 양호하며 바운스 부분 또한 돌빵이나 파인 부분은 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샤프트는 프로젝트 라인에서 가볍게 설계된 로딩존 LZ 모델로 통 샤프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 올라오는 샤프트 입니다. 그립인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으로 사용감은 좀 있지만 가장 노멀한 그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