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 문자 등 외부 채널로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 거래를 중단하고 신고해주세요.
중고, 구성품 없음
● 반야심경 서예 8폭 병풍 작가: 원제 심순택 가로: 31.5cm 세로: 115cm 1979년 작 보존상태: 깨끗한편, 1980년 표구하여 사용하다가 이사 등으로 그림만 보관 (반야심경 마지막 장 해석) 사진 속의 한자는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반야심경(般若心經)의 마지막 부분인 진언(주문)을 행서체(또는 초서 기미가 섞인 행서)로 쓴 것입니다. 1. 본문 한자 및 음독오른쪽 줄부터 왼쪽 방향으로 읽습니다. 첫 번째 줄: 卽說呪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즉설주왈 게제게제 바라게제)두 번째 줄: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바라승게제 모지사바하) 2. 한자 뜻풀이이 구절은 산스크리트어(범어)를 한자의 음을 빌려 표기한 것으로, 일반적인 한자 뜻으로 해석하기보다 그 소리와 담긴 의미를 중시합니다. 卽說呪曰 (즉설주왈): 곧 주문을 말하자면 이러하다.揭諦揭諦 (게제게제 / 아제아제): 가자, 가자.波羅揭諦 (바라게제 / 바라아제): 저 언덕(피안)으로 가자.波羅僧揭諦 (바라승게제 / 바라승아제): 저 언덕으로 모두 다 함께 가자.菩提娑婆訶 (모지사바하): 깨달음이여, 영원하라 (혹은 원만하게 성취하소서). 전체적인 의미는 "가자, 가자, 저 언덕으로 가자, 우리 모두 저 언덕으로 넘어가서 깨달음을 이루자"는 뜻으로, 고통의 세계에서 벗어나 지혜로운 깨달음의 세계로 가자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3. 낙관 및 작성 시기왼쪽 끝의 작은 글씨는 이 글을 쓴 시기와 장소 등을 기록한 것입니다. 己未之夏日 (기미지하일): 기미년 여름날에 썼음을 의미합니다. 기미년은 1919년, 1979년 등 60년 주기로 돌아오는 해입니다. 그 아래 글씨는 글을 쓴 장소나 서예가의 호 등을 나타내며, 붉은색 도장(낙관)은 작가의 서명 역할을 합니다. 문자주세요 010-202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