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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의 편안한 니트웨어 감성을 그대로 팬츠에 담아낸 WOOL BILEN 울 블렌드 조거 팬츠입니다. 띠어리의 BILEN 계열이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 이 제품은 여기에 울을 15% 블렌딩해 한층 포근하고 따뜻한 질감으로 완성한 버전입니다. 소재는 레이온(비스코스) 43%, 나일론 42%, 울 15% 혼방입니다. 레이온 특유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럽게 몸을 따라오는 유연함을 기본으로 하면서, 나일론을 더해 형태 안정성과 실용성을 보완했습니다. 여기에 울이 블렌딩되면서 일반적인 BILEN 소재보다 표면에 은은하게 브러시드된 듯한 포근한 질감이 느껴지고, 보온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팬츠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으로 편안한 착용감입니다. 일반적인 우븐 조거 팬츠처럼 원단이 몸을 잡아주는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니트가 몸을 감싸듯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라운지웨어부터 가까운 외출, 여행이나 장시간 이동까지 하루 종일 손이 가는 데일리 팬츠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단순한 홈웨어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 띠어리다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허벅지와 힙에 여유를 둔 릴랙스드 테이퍼드 핏에 가깝고,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자연스럽게 정돈됩니다. 특히 밑단을 니트 립 조직으로 잡아주어 넉넉한 팬츠임에도 실루엣이 지나치게 퍼지거나 흐느적거리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찬 공기가 밑단으로 들어오는 것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것도 가을·겨울철에는 장점입니다. 허리는 밴딩 + 스트링 방식이라 체형에 맞춰 편안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M 사이즈지만 일반적인 고정형 32인치 팬츠보다 허리의 허용 범위가 넓어 평소 32~34인치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컬러는 Charcoal Melange입니다. 단색의 짙은 그레이가 아니라 여러 톤의 그레이가 미세하게 섞여 보이는 멜란지 컬러라 니트 특유의 포근한 질감이 더욱 잘 살아납니다. 블랙보다 부드럽고 일반 그레이보다 깊이감이 있어 상의 컬러를 크게 가리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화이트 티셔츠에 같은 계열의 니트나 후드 집업을 매치하면 띠어리 특유의 미니멀한 셋업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블랙·네이비·아이보리·오트밀 계열의 니트나 스웨트셔츠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스니커즈를 더하면 깔끔한 원마일웨어가 되고, 코트나 패딩을 걸치면 겨울철 편안한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두께와 소재 특성상 봄·가을에는 단독으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따뜻한 니트 팬츠로 활용할 수 있어 착용 기간도 상당히 긴 편입니다. 택 달리고 주머니 봉제실이 그대로 잠겨져 있는 새 제품입니다. 옷장 정리 중이라서 보관만 한 새 옷들 많이 올리고 있는데 여러 개 하시면 좋은 가격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