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동안 에나멜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던 때가 있었는데요. 새파란 에나멜이 너무 예뻐 샀었습니다. 잘 들고 다녔고, 요긴하게 잘 썼어요. 사용감은 좀 있고 한데, 아직 자기 몫 이상 할 가방입니다. 나이드니 좀 들기 뭐해서 내놓습니다.
제가 한 동안 에나멜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던 때가 있었는데요. 새파란 에나멜이 너무 예뻐 샀었습니다. 잘 들고 다녔고, 요긴하게 잘 썼어요. 사용감은 좀 있고 한데, 아직 자기 몫 이상 할 가방입니다. 나이드니 좀 들기 뭐해서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