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옷장정리) 올리브데올리브, 민채minnchai, b...

글 추가 및 수정합니다. 1. 올리브데올리브 셔츠 원피스 1사이즈ㅡ1만 55사이즈 분 추천 품 꽉 끼지 않고 셔츠는 뒤로 살짝 넘겨입는 스타일의 가벼운 봄셔츠 원피스에요. 5회 이내 착용, 보관만 하고 있어요. 특별한 얼룩 보이지 않아요. 원단 좋아요. 색감이며 촉감 다 좋네요. 168 신장 기준 무릎 살짝 아래라 보심 됩니다. 2. 민채 minnchai 리자스웻 원피스ㅡ2.5만 민채님 옷 라인 잘 빠지고 핏 좋아서 몇 벌 있어요. 리자 원피스 라인도 훌륭해요. 원단 좋고요. 아래 민채 디자이너님의 착샷. 색만 다르네요. 피부톤이 웜톤이라 베이지 계열이 더 잘 어울렸어요. 최근 하체가 살이 붙어 승마살이 ㅠ 승마살 없으신 55사이즈 분 추천이요. 뒷부분 트임 튿어짐 있어 꿰매놨어요. 이 부분 고려 저렴하게 내놔요. 참, 민채님은 키가 좀 작으세요. 168기준 종아리 중간 약간 아래 기장. 발목까지 내려가진 않아요. 3. 바버 누빔 점퍼ㅡ9만(가격 내림 7만) 롯데 잠실점 편집샵 구입. 간절기 두께. 얇은 누빔이에요. 바버 답게 고급고급해요. 소재 및 마감 완벽하죠. 안감에 시접 마감된 거 보면 감탄 나와요. 배색도 훌륭하고요. 광택 은은하게 있어요. 심한 번쩍거리는 저렴한 원단 아니고요. 색상도 뭐랄까, 딱 클래식한 카키에요. 푸르지도 노랗지도 않은 안 익은 올리브색 같은. 사놓고 아껴 입느라 총 10회 이내 착용했어요. 소매 안쪽은 살이 직접 닿다보니 한두 번 입고 나도 세탁은 필요한 것 같아요. 작년엔 안 입었고, 올해는 3월 초에 한 번 입었나 그래요. 아직 드라이 전이에요. 4. hartford 린넨 블루종ㅡ4.5만(가격 내림 3만) 하남 스타필드 블루핏 수입편집샵 구입이에요. 역시 처음에 아끼느라 못 입고 지금은 제가 어깨 있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안 입다보니, 총 5회 이내 착용이네요. 쑥색 아시죠? 그 톤에 가까운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 및 린넨 소재에요. 시리즈 같은 빈티지 느낌 자켓이에요. 바랜 듯한 빈티지 느낌. 원래도 빈티지하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