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가로63cm / 깊이63cm / 높이80cm 모로코에서 만들어진 수공 고가구 의자 입니다. 네임펜 자국 하나가 앉는 자리쪽에 존재한다는게 단점이지만, 자개들 떨어진 것 하나 없이 굉장히 보존 잘 되있고 앉았을 때 푹신하게 들어가면서 팔걸이에 양손 올리면 티비볼 맛 납니다. 개인적으로 앞과 뒤에서 봤을 땐 압도되는 남성적인 그런 느낌이 있고, 옆에서 봤을 땐 곡선이 돋보여서 아름답다는게 이 가구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위로받는 그런 가구 중 하나였던 것 같네요. 양재역 근처 보고 결정하셔두 되구 궁금하신 점 편하게 톡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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