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오브잉글리쉬 구버전-상태최상

사정상 급히 처분, 가격 급 다운합니다 백만원에 판매합니다 게시글의 내용, 사진에 포함된 내용외에 분실이나 낙서 찢김등은 없지만 제가찾아내지못한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예민하신분들은 피해주세요 영어유치원을 보낼까, 직접 해볼까 고민하다가 구입한 디즈니월드오브 잉글리쉬 구버전입니다. 한참 엄마표로 잘 하다가 취업하는 바람에 중간부터 손을 놓게되어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많지 않습니다. 골고루 다 보여줬어요. 찢어진책 없고 씨디피손도 없습니다. 너무 고액이었던 풀셋트를 결정하게 됐던 큰 이유는 먼저 사용해 보고있던 지인의 권유였습니다. 그아이는 실제로 디즈니를 하면서 스텝별로 단계를 밟아 캡 졸업까지 했고 잉글리쉬에그도 하면서 지금은 뭐.. 초3인데 프리토킹도 중고생 수준이네요. 영유 두어달 비용으로 야무지게 이용하면 분명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구입했었습니다. 그대신 엄마표로 정성을 들여야 하는건 맞습니다. 꾸준히 디비디로 눈과 귀를 열어주고 책으로 놀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그 과정이 죽 이어지면 자연스럽게 입이 터지는것이지요. 슈퍼맘 카페에 가입해서 다양한 도서도 함께 보여줬었습니다. 디즈니의 장점은 반복되는 어휘나 단어들을 다양한 버전으로 복습시킬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song version, spoke version, step by step version, straight version등 같은말을 다양한 버젼으로 골고루 반복해서 듣다보니 복습효과가 확실했습니다. 차에서 이동중에 song, 아침 등원준비중에 straight version 하원하고 와서 플레이 메이트로 step by step version 잠자기 전에 bedtime review.. 큰아이 4살에 시작했고 둘째가 돌즘이었는데 둘째는 저절로 입이 터졌습니다. 4살보다 더 어리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우리말이 터지기 전에하면 효과가 더 확실한듯 했습니다. 4살이 넘어가면 좋다 싫다의 표현을 하면서 온전히 집중이 안되는 면도 있는데 둘째는 늘 들어서인지 더 빠르고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