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만화 수집 20년차입니다. 책장 포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소장 도서를 정리합니다. 기본적으로 평생 소장할 생각으로 엄선해서 모은 책들입니다. 평소 감상용이 아닌 수집용으로 책을 구하다 보니, 전반적인 책 컨디션은 상당히 좋고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책방은 기본적으로 암실이며, 제습기가 24시간 돌아갑니다.) 보정 없이, 최대한 상태가 잘 보이도록 사진 찍었지만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문의 바랍니다. - 한진 방문택배 이용하며, 늦어도 2~3일 안에는 배송해드립니다. 배송비는 박스 당 5000원입니다(한 박스에 60권 정도 들어갑니다) - 네고, 개별판매 문의는 답변하지 않으며, 안팔리면 제가 알아서 가격 내리겠습니다. - 구매하신 책은 반품 절대 불가입니다. 따라서 신중히 구매 해주세요. - 구매 의사 있으신 분은 안심번호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서재 암실에 불이 나가서, 플래시 키고 찍었더니 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게 나왔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바람의 처춘(妻春)' 전권 : 17만(배송비 포함) - 코이케 카즈오 작가의 대표 걸작입니다 - 은은한 변색 외에는 특별한 흠결 없이 상태 아주 좋습니다(사진 상에는 OPP 봉투 그림자가 져서 부분적으로 어둡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지 색상 균일합니다) - 소장용으로 구하기 정말 어렵고, 소장가치 높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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