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로설 소장본 개인지 에이미의 우울 판매합니...

너무 갖고 싶어서, 이리저리해서 구했는데,,, 책을 깨끗히 보고 최대한 새책처럼 관리하는 제 입장에서는 상태가 썩 좋지 않네요 ㅠㅠ 세월의 흐름이 책에서 느껴집니다. 중~중상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갖고 싶어서 꽤 비싼 가격에 구했는데, 택미포 5만원에 판매합니다. 제 손에 5만원이라도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격측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체국 택배도 이용가능한데, 가급적 편의점 택배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협의해보아요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고 연락주세요~ 새것같은걸 바라시면 절대 XXXXXXX 입니다. +) 고민하다가 글 적습니다. 너무 예민하면 새 책을 사시는 게 맞습니다. 설명에서 알수있다시피 중에서 중상 정도 책이라고 적어뒀습니다. 하자도 딱 중에서 중상정도의 하자가 있습니다. 사진보고 무조건 사는게 아니고, 또 모든 부분을 성실히 설명드리는게 맞는 줄 압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거래 하고 있고요. 근데 상태가 중에서 중상이라고 적어뒀고, 새것같은 거 바라시면 절대 XXX라고도 적어뒀습니다. 예민하신 분들 연락오셔서 예민 떠시는데… 적어뒀습니다 중에서 중상이라고…! 제 시간도 소중합니다.ㅠㅠ 제발 글 꼼꼼히 읽고 감안할거 감안하시고 연락주세요. 진짜 중~중상 그 자체 매물이고, 딱 그 정도의 흠이 있습니다. 정말로 로설 소장본 판매하는게 그 깨질까 무서운 찻잔 판매하는 것보다 더 힘이 듭니다. 뾱뾱이를 다섯번 이상 감아서 보내달라. 우체국으로만 받을거다 등... ㅠㅠ 반값택배를 이용해야 한다. 무거워서 안된다고 했더니 우겨서 보냈더니 다시 돌아왔더군요. 온갖 예민하신 분들을 다 만나는 기분입니다... 글 꼼꼼히 읽어주시고 우리 서로 상식선에서 기분좋은 거래할 수 있도록 합시다. 기분나쁠 수 있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