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 수퍼노트 Ratta supernote a6x

필기용으로 사용하는 수퍼노트입니다. 7.8 흑백 e-ink 화면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무게가 가볍습니다. 그동안 보위에 라이크북, 오닉스, 샘10+ 를 필기용으로 사용했었는데 그중 필기용으로는 제일 좋습니다. 필기하다가 화면 구석을 건드리거나 메뉴, 터치 버튼을 건드려서 필기하다가 이상해지는 것이 전혀없습니다. 필기감도 좋고, 필기 반응도 빠릅니다. 필기하다가 영역으로 선택하면 영역안에 있는 필기 글을 한글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영역으로 선택해서 이리 저리 옮기는 기능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제 일이 조사하는 업무라서 두서 없이 필기하고, 그 내용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어서 좋네요.) 단점은 시스템에서 한글이 안됩니다. 영문, 중국어, 일본어로만 설정이 됩니다.(구입할 때 이를 설명해주시는 분이 없었네요..) pdf리더는 잘 사용됩니다. pdf 문서에 서명을 하거나 필기할 경우 다른 제품들보다 좋았습니다.(쓰고 난 뒤 출력해야 합니다. 노트 필기도 출력해서 pdf로 만들거나 그림 파일로 저장해야합니다. 그래야 공유해서 다른 시스템이나 기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수퍼노트 파트너 앱이 있어서 폰에 설치 가능합니다. 저는 영어로 된 설명문을 읽기 어려워서.. 유선으로 폰에 연결해서 썼습니다. 외부 저장장치로 인식시켜서 섰습니다. 유사 필기 관련 기기가 2개나 더 있어서.. 사용 횟수가 적어져 판매합니다. 프리라이트의 스마트 타자기가 글 쓰는 것에 집중할 수 었도록 지원하는 것처럼 수퍼노트도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기화 해서 발송드립니다. 판매 후 다른 스마트 기기를 구입해서 이용해보려고 판매하오니 반품, 환불을 하지 않으시는 조건입니다. 최근 케이스가 오염 됐어요.ㅜㅜ 기름자국 2개..ㅜㅜ 그래서 가격내립니다. 오늘 수제 가죽케이스 받았어요. 같이 드립니다.(라따 사제 케이스가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