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1984년경 일본 럭스만(LUXMAN)사에서 발매된, 이제는 장터에서도 흔치 않은 진공관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LV-103입니다 출시후 90년대 초반을 뜨겁게 달구었던 제품으로 일본 명기 회고록에도 등재된 하이브리드형 인티앰프로 출시 당시 최초의 MOS-FET &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출시되어 큰인기를 누렸던제품입니다 프리단은 초단관 6CG7 두 알을 채용해서 맑고 깨끗한 음색을 내주도록 했고 파워단은 TR로 구동을 시켜 힘이 넘치도록 설계한 앰프입니다 6옴이며 채널당 80w+80w의, 당시로선 고출력을 지원하던 제품으로 스피커를 핸들링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어지간한 톨보이스피커 구동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매칭 또한 수월한 편입니다 초단 진공관 2개를 전면패널에 모습이 노출되도록 장착하여 진공관의 은은한 아날로그 전구색 불빛이 매혹적으로 보이게 하였으며 빠르게 동작을할수 있는 프리힛팅 기능도 있습니다 보컬계열에서 훌륭한 소리를 들려준다는 설과 각자 다른 스피커들의 특색있는 소리를 내어준다는 평도 있는 좋은 앰프입니다 현재 베이스볼륨지지직 소음났다가 안났다가 우측스피커 접촉이불량 컨디션좋으면 잘나오고 ..파워에 물려보면 정상작동하는거보면 단순 접촉불량 같은데 수리비 감안해서 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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