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앞: 말끔합니다 뒤: 말끔합니다 모서리 까짐&찍힘 없습니다 프렛 빛번짐입니다(하자 x) 95%이상 남았다고 봅니다 뭔가 동굴에 묻힌 자수정같은 느낌의 검보랏빛 탑이 예술입니다. (뒤에 비닐 안벗김) (빛 없을때의 모습) prs se mark holcomb 2022년식입니다. 바디컬러가 검보라빛이라서 평소엔 검은듯하지만 빛에 반사되면 올라오는 보랏빛깔의 탑은 모르는사람이 봐도 비싸보인다 평가받을정도로 예술입니다. 마크홀콤 2023모델은 블루컬러로 나왔는데(이후에도 이컬러로 쭉갈듯합니다. 원래 홀콤이 그룹멤버들이랑 기타컬러 맞추고싶어했었다고함.) 검보랏빛 바디컬러 최신버전은 2022년도가 가장 마지막입니다. 17년도 모델도 보유하였으나 둘이 세워두면 완전 다른기타처럼 보일만큼 이쁩니다. 넥은 사틴피니시처리를 했기때문에 지금까지 잡아본 기타중에 넥감 최고였습니다 (3~4시간 쳐도 왼손 안 아픈기타는 첨이었습니다) 픽업은 마크홀콤 코어모델과 동일한 던컨 알파&오메가 픽업으로서 프론트픽업은 훌륭한 빈티지 스타일이었고(최소 멕펜급이라는 평이 많음, 필자는 앰프&이펙터 클린톤 조정해서 어쿠스틱 대신 치기도 했었음.) 리어픽업은 모던합니다. 드랍튜닝(드랍C or 드랍D)시 헤비메탈 톤. 정튜닝(E튜닝)시 진짜 어지간한 엔드급 락킹한 드라이브톤을 뽑아냅니다. 앰프세팅대로, 이펙터 세팅대로 정말 원하는 스타일까지 전부다 소화해내는 기타였습니다. prs se모델중에 가장 최상위권인 이유가 따로 있었고, 버즈x리뷰에서도 기존 prs se보다 한단계 위다 라는 평이 있을만큼 중고매물도 쉽게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할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정기적으로 셋업 맡기면서 기타사용했습니다. (프렛 반짝이는 이유) 기타 여러대라서 대략 관리하면서 실제 합주는 1달에 1번에서 많으면 2번 사용했습니다. 튜닝 :E코드 정튜닝 줄: 1주전에 어니볼 009 교체(저는 지금까지 줄 한달에 한번씩 갈면서 기타 사용해왔습니다) 지판:에보니(최상급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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