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호야 유튜버나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레츄자폰' 일명 '폰'으로 불리는 돌멩이 같은 이것은, 반수경에 들어가는 상토 대용 재료라 보시면 되세요. 구멍이 없는 화분에 레츄자폰을 넣고 식재한 후 물을 자작하게 넣어주세요. 뿌리 발달을 돕고 과습방지에 좋아서 흑히 호야랑 안스리움에 잘 쓰입니다. 투명 테이크아웃 컵에 넣어서 사용하면 뿌리발달이나 물 높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당연히 가격도 좋고요 ^^ 물만 넣어두면 알아서 수분 보충하며 잘 자라요, 알비료가 들어 있어서 처음엔 물만 넣어주시고 3개월-4개월 후부턴 알비료를 넣거나 액비료를 섞어서 공급해 주면 됩니다. 흙에서 생기는 벌레 없이 깨끗하게 잘 클수 있고 일반 흙보다 더 크게 더 잘 자랍니다. 저는 예전에 아기 베멜하를 2미터 높이까지 키웠고 몬스테라도 엄청 크게 키웠어요. 물때를 맞추지 않고 한번에 주고 한동안 신경 안써도 되니 조금 게을러져도 괜찮은 그런 잇템 입니다. 펄라이트나 세라미스를 레츄사에 섞으면, 틈새를 더 만들어 밀도를 줄여 공기가 더 잘 통하게 됩니다. 저면관수 화분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화끈이 물줄기 처럼 수분 조절 하는 기능) 그냥 레츄자를 물구멍 없는 화분에 사용할 경우, 물은 너무 꽉 채우지 말고 뿌리가 닿지 않는 정도 까지만 채우는 걸 저는 추천해요. 레츄자폰100g + 저면급수화분(소) 1세트 : 3,000원 옵션 레츄자폰 100g ×4개 4,000원 레츄자폰 1kg 1개 12,000원 저면급수 화분 (소/ 가로 세로 7.5cm 외경) 1개 2,000원 (10개 이상 주문시 1개 1,500원) 저면급수 화분 (중 / 가로 10cm, 높이 12cm) 1개 6,500원 (10개 이상 주문시 1개 6,000원) 자가급수 화분 (소) 자가급수 화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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