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1일 구매했습니다. 1년간 열심히 쓰고, 작년 말 레슨을 멈추고 간간이 사용. 이 외엔 6개월간 10만원짜리 피들러맨 활 써본 게 전부인 첼린이라 잘은 모르지만 반발력이 아주 센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음색와 음량은 비약적으로 좋아지는데(피들러 대비), 첼린이 경우 컨트롤이 힘드네요. 레슨선생님은 '나도 하나 살까...' 하셨습니다. 평생보증제품이라 홈페이지에서 일단 등록했는데, 일련번호로 재등록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해보시고 안 되면 같이 해보죠. 은사(?)는 변색됐는데 활털 교환할 때 세척가능하다는 말을 들었고요. 자작 가방(사진) 필요하시면 같이 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일산에 있습니다. 가급적 직거래가 낫겠죠.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