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시 판도라백 라지(네이비) ✔️구매시기 : 2016년 ✔️착용기간 : 3년 ✔️오염여부 : 가죽 자체가 워낙 빈티지 느낌이긴 하지만 지퍼쪽에 특히나 많이 오염되었습니다. 내부도 펜뚜껑이 덜닫혀서 빨간 잉크도 새었었고, 볼펜자국도 있어요 원하시면 가죽을 재염색해서 사용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진짜진짜 예쁜 컬러거든요! 당시 정말 구하기 힘든 네이비 컬러여서 애먹고 구했었고, 가장 애정하고 휘뚜루마뚜루 많이 들고 다녔던 가방입니다! 보증서 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