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일렉트로닉 300헤르츠 크로노미터 희귀한 블루 다이얼 <상태> 용두제외 가로 35mm 러그투러그 40mm 쿼츠이전의 이른바 음차시계로 알려진 초당 300번 기계식으로 진동하는 전자시계입니다. 부정확한 기계식 시계를 보정하려는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등을 포함하는 20여개 이상의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들이 연합하여 터닝포크 방식의 무브먼트를 공동으로 개발한 무브먼트로 1970년대 초반에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판매 되었던 시계입니다. 이 무브먼트의 가장 큰 매력은 단속적으로 흐르는 쿼츠 초침과 다르게 일반 기계식 시계 보다 더 부드럽게 흘러가는 초침의 움직임입니다. 70년대 기계식 전자시계이기에 무브먼트가 고장나면 살리기 힘들어 대개의 경우 은색의 ESA 대체 무브먼트로 스왑해서 고치는 경우가 많은데 오메가 오리지날 Cal. 1260 무브먼트 그대로 상태 매우 좋습니다. 일오차는 크로노미터급으로 0.5초씩 빠르게 되어 있으며 매우 규칙적으로 움직입니다. 이 시계의 또다른 장점은 상당히 희귀한 블루 다이얼 디자인입니다. 70년대를 상징하는 비비드한 블루다이얼이 빛의 방향에 따라 반짝이는 색을 발휘하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운모는 가운데 오메가 마크가 찍힌 오리지날 상태이며 가죽줄은 오리지날은 아닙니다. <가격> 150만원 <예약> 서울 충무로, 종로, 혜화동 등지의 직거래 우선하며 지방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후에만 택배거래합니다. 예약은 아래 핸드폰 번호 문자순으로 합니다. 공일공538435구육 P.S. 제가 다른 여러가지 시계들 정리중이오니 제 다른 게시판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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