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럽 몇개 사다가 예쁘고 바퀴소리가 안나서 사온 보스턴 백 하늘색입니다. 살때는 여행갈때도 쓰고 하면 좋겠다 싶어서 사왓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짐 바리바리 들고 다니는거 안좋아하고 아직 3달된 골린이라 필드도 당장 나가기도 어려워 당근에 내어놓으려고 합니다. 당연히 미사용이구요. 매장에서 직원분이 소리안난다고 끄는거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캐리어용 커버를 씌워둘 예정이라 상태는 매장에서 사는것과 동일하지만 직원분들이 바로 텍을 떼셔서 이점 양해해주세요. 저는 이것저것 사느라 할인이 들어가서 가방을 정확히 얼마에 샀는지 모르겟어서 인터넷 최저가 고려해서 가격 결정했습니다. 양재동에서 거래희망합니다. 택배는 착불.
거래희망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