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ONKYO) A-909X hifi 앰프판매 합니다. 사이즈는 하프렉 사이즈이지만 파워도 좋고 음질도 매우 훌륭합니다. 우선 외관 및 상태가 민트급입니다. 매우 깨끗합니다. 프리와 메인 분리형이라 빈티지 앰프나 진공관 쓰시는 분들은 프리앰프 사용하셔도 훌륭합니다. 사진으로 보셨듯이 입력이 6개가 있어서 여러개 소스기기 쓰시면서 빈티지 오디오 구성이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ㅎㅎ 사이즈가 pc-fi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기도 합니다. 특히, 온쿄의 WRAT(Wide Range Amp Technology) 가 적용되어 있어서 작은 공간과 작은 스피커로 꽤나 훌륭한 스테이징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온쿄 앰프 쓰시는 뷴들께서 많이들 만족하시는 온쿄만의 기술 입니다. 여기에 어쿠스틱을 설정할 수 있는 'Acoustic Presence' 기능이 추가로 있어서 취향에 맞게 또는 공간 어쿠스틱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크기만 작지 중급기들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효율적으로 적용한 앰프입니다. 입력쪽 단자도 모두 고급기에 적용되는 금도금 단자로 되어 있으며, 별도의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는 Subwooper Preout 단자가 있습니다. 소리성향은 요즘 고음질 스트리밍 듣기에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온쿄 특징인 따뜻함도 있지만 정직하고 착한힘이 함께 느껴지는데, 타이달(Tidal)로 김윤아의 'Going home'을 듣는데, 감동을 줍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셀래스천 5'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Gregory Poter"의 'Don't Lose Your Steam'을 들어 보시면 진한 남성 보이스에 소름이 올라 옵니다. 사실 다른 앰프들이 많고, 빈티지 앰프쪽으로 방향을 틀어 직진하는 바람에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다른 앰프들과 비교하거나 바이앰핑 하면서 들어본 제 경험 이었습니다. 가성비로는 매우 훌륭하며, 비싼 온쿄 앰프 들어보시기 전에 꼭 들어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단점으로는 포노 단자가 없어서 빈티지 턴테이블은 포노 애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