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외국애들 방 인테리어에 빠져서 침대 위에 크게 달아놓고 무드 맞춰서 전구도 달고 꾸미곤 했는데 짐이 좀 많아져서 마땅히 방에 걸어놓을 공간이 없고 예전에 사이키델릭 아트에 빠졌을 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미니멀하고 심플한게 좋아져서 팔까말까 그냥 가지고 있다가 이사하면 다시 쓸까 나름 개인적으로 추억도 있고 애정이 가는 제품이라 고민 오래 하다가 팝니다. 디자인도 유니크하고 예뻐서 이 제품만 계속 품절이네요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그리고 창고에 있어서 주름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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