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다이어트 때문에 곤약라면 샀었는데.. 임신으로 인해 이걸 못먹었습니다.. 유통기한이 10월5일까지라 지났는데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조금 더 길다고 해서 유통기한 조금 지나도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남편은 이런라면 맛없다고 일반 라면 먹는지라 ㅠㅠ 유통기한 조금 지나도 괜찮다면 그냥 가져가서 드세요.. 버리기도 좀 그렇고.. 10월 말까지 가져가겠다는 사람없으면 그냥 버릴렵니다... 여기는 광주광역시 쌍촌동이구요..운천저수지, 운천역 인근입니다. 광주분 직접 가져가실 분 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