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전거브랜드: 알톤 2.자전거모델명:인피자 코넷1 3.구매연도 또는 연식: 2016년식 4.사이즈 :xs 5.판매가:30만원 6.연락처: 공일공 9일일2 팔3칠8 7.직거래방소:구의동/광진구/서울 8.부품교체 부위 및 내용: 없음 인피자 코넷1 입니다. 풀소라급 이며 카본스포크입니다. 스무스 웰딩에 인터케이블등 지금 보면 알톤이 꽤나 공들인 제품이네요. 당시 입문용 대명사인 자이언트 scr2나 메리다 스컬트라 100에 빠질게 없군요. 잔차무게 9.8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 순정 사양이니 검색해보세요. 5월 초쯤 후배 집들이 갔다가 눈에 띄어 자전거나 타볼까 하는 충동으로 업어왔습니다. 17년에 재수씨 자전거로 구입했다는데 출산, 육아로 거의 방치되었더라고요. 타이어 솜털도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가져와서 한 달 사이 한강자도에서 1,200~300km정도 타고 새자전거 구입하면서 가끔 동네 마실용으로 탔습니다. 무지해서 새워두면서 넘어지고 잘못 기대 놓고 해서 소소한 기스는 있고 오래된 연식은 감안해야 하지만 깨끗하고 아주 잘나갑니다. 알루차는 알루의 매력이 있는듯요. 기추한 캐논데일 수퍼식스에보가 스프츠세단이면 이 친구는 스포츠카? 느낌. 좀 오버하면 타막이 알루면 이런 느낌 아닐까하는..? (흠집 부분 사진 참고하세요) 휠, 타이어 상태도 좋습니다. ★한 가지, 바테잎은 교환하셔야 할 겁니다. 이 녀석으로 왕복 60키로 정도 거리 늘리고 평속 28-30정도 나오면서 자전거에 재미도 들리고 개미지옥도 맛보는 중입니다. 나름 초호기라 간직할까 했지만 아직 자린이라 두 대 운용은 자리도 비좁고 빡셀거 같아 내놓습니다. 입문용으로 또는 브랜드 상관없이 주욱 타실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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