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앞코와 옆에 은은하게 와인빛이 도는 워커입니다. 살짝살짝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서 검정 단색이나 와인 단색보다 색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워요! 진짜 제가 신고 싶어서 일주일 발품 팔아 산건데 바보같이 사이즈를 잘못 주문해서.. 앞에 쿠션 넣고 깔창 넣어도 안되서 팝니다..(ㅠ) 사이즈는 240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좀 커서 245이신 분이 널널하게 신거나 발볼이 크지 않은 250까지 신을 수 있을거예요! 5만원 좀 더 주고 샀는데 못신게 되어 싸게 팔아요. 시착 한번 했지만 신발바닥 보이는 것처럼 깨끗하고 신발상자 있어요. 직거래 선호해요.(길음역, 성신여대역, 돌곶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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