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구매, 한 시즌 사용. 세제 세척후 건조.. 바로 사용하심 돼요. 한 달을 알아보고 이 시스템이 정답이라고 결정했고, 한 시즌 사용했지만 알차게 잘 썼다는 생각이네요. 후회 없어요. 아이가 학원 다니느라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당근해요. 비 안맞히면 물과 소금 한 번 넣고 한 시즌(6~8월) 보낼 수 있어요. 최초, 수영장에 물을 채우고 소금(5~8kg)을 부어 소금물을 만든 후 6시간 이상 경과 후 펌프와 염소발생기를 작동시킵니다. 충분히 용해되어야 염소발생기에서 소금물의 농도를 정확하게 인식합니다. 소금물이 모래를 채운 펌프를 지나면서 불순물을 필터링하고 걸러진 물이 염소발생기를 거치면서 NACL에서 CL(염소)을 분리해 소독을 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소독제 따로 필요 없어요. 타이머를 설정 해 놓으면 하루 한 번 2시간 알아서 거르고 염소 생성하고 멈춥니다(관리가 매우 편리). 생성된 염소가 소독을 잘 해주기에 미끌거림 안생겨요. 부유물 있으면 거름망 같은 걸로 건져주고, 구매하진 않았는데 인텍스 바닥청소기도 있는 게 나을 듯요. <구성품> - 인텍스 수영장 3x2m - 인텍스 수영장 커버 - 인텍스 샌드필터펌프 - 인텍스 샌드필터펌프 배수용 호스(기본 구성품에 없는 것이여서 따로 구매) - 인텍스 염소발생기 - 인텍스 유리모래 (80% 정도 남았고, 세척후 건조한 거 포함하면 100%) - 정제소금 (한 번 쓸 정도 남음) 총 구매비용 65~70만원 정도 들었네요. 박스, 설명서 다 있습니다. 펌프, 염소발생기는 햇빛 차단해놔서 변색도 없고 수영장도 상태 좋아요. 제가 수면시간이 불규칙적이라 답변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