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당시, 서독 공군(루프트바페)의 트렌치코트로, 재생산된 레플리카 제품이 아닌 서독 공군(루프트바페) 오리지날 지급품 입니다. 100% 울 재질로 뛰어난 보온성을 지니고 있으며, 안감은 실크 재질로 이루어져있어 착용감이 부드럽습니다. 주머니는 외부 주머니 2개와 가슴팍에 내부 주머니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트의 깃을 포개어 목의 보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코트 뒷면의 단추를 풀어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허리춤을 잡아주는 뒷 벨트 단추 또한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해외에서 촬영한 동일한 제품의 마네킹 착용샷입니다. 사이즈 체크용으로 2번 착용하고 보관하였습니다. 50년대 오리지날 상품이기에 수선 흔적이나 조그마한 손상 등이 있습니다. 창고 냄새가 아직은 살짝 나며, 세척 전이기에 드라이 클리닝 한번 하셔야 합니다. 저에겐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하지만, 오리지널 군수품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희귀해지기 때문에 착용 목적이 아니더라도, 수집 용도로써의 가치가 충분한 유럽풍 서독일 공군 트렌치 코트입니다. (직거래와 문고리 거래 둘 다 가능하니 원하시는 거래 방식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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