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set였는데 1짝은 판매되었고 7백여년된 편자로 볼 수 있습니다.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한 삼별초군 항몽 역사시기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집안에서 수호신으로 모셨던 애장품입니다. 서양에서는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편자가 가지는 행운은 네잎크로버 같은 단순한 행운의 상징이 아닌 쇠로만든 편자가 닳도록 훈련하고 힘든노력 끝에 얻어지는 달콤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실제 말이 쓰고 닳은 편자는 부적중 최상위 부적으로 여겨 여러 종교에서 의미 있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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