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메리다 스컬트라 400 타다가 카본도 타보고 싶어서 1000키로 미만 중고로 산 자전거입니다. 전 주인분이 워낙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얼마 안탄 자전거라 사자마자 샵에 가서 점검 받았는데 상태가 너무 좋다고했어요 구입 후 바로 점검했고 저는 여성이라 스탬길이를 70으로 바꿨습니다. 다시 파는 이유는.. 제가 자전거가 유일한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 운동인데 남편이 지방 발령으로 현재 독박 육아중이고 다음달에 이사를 갑니다.. 중고로 사놓고 딱 1번 탔어요 ㅠ 시간내서 틈틈히 타려고했지만.. 남편이 많이 바쁘고 이사갈 지역도 아무래도 자도가 좋은곳은 아니라서 방치 될 것 같아서 이사가기전 팔고 가려고 내놓습니다... 상태는 최상에이요.. 빠른 처분 원해서 저렴히 올려봅니다. 순정 스탬, 안장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벨로도 가지고 있어서 종종 미니벨로만 타려구요ㅜ 전조등 안장 핸드폰 거치대 폐달 빼고 모두 드릴게요^^ 참 폐달은 전 주인께 받은 105 폐달 드려요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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