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 c35ef 등과 함께 앤디 워홀 카메라 중의 하나인 캐논 af35ml 입니다. 이 기종은 코니카 c35ef 등 과는 달리 목측식이 아니라 자동촛점식이라서 훨씬 편합니다. 또한 노출은 물론 필름감기도 자동이라서 AA배터리 2개 넣고 셔터만 누르면 대체로 잘찍힌 사진이 나옵니다. 카메라 외양과 결과물은 레트로한 맛이 있는데 찍기는 아주 편한 카메라입니다. 외부상태는 사용흔적 별로 없이 아주 깨끗합니다. 사진 확대하시면 상태 잘 보이실 겁니다. 렌즈는 곰팡이나 스크래치 발삼 없이 깨끗하고 뷰파인더도 헤이즈 거의 없이 맑습니다. 약 1개월 전 내부 점검과 오버홀 마쳤으므로 당분간 따로 돈 들일 없습니다. 차광스펀지도 거의 새것이고 후래시를 비록 모든 기능 잘 작동합니다. 필름 한롤 찍어서 이상 없이 잘 나오는 것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렌즈가 구하기 힘든 48mm 구경이어서 48-49 업링 사용하여 49mm UV 필터 장착해 놓았습니다. 오리지널 렌즈캡 따라갑니다. 가격 : 17만원(택포) 바로 아래 사진에서 앤디 워홀이 들고 있는 카메라가 캐논 AF35ML 입니다. 코니카 c35ef af mf 미놀타 하이매틱 7S2 롤라이35 ql17 autoboy 오토보이 미슈퍼 펜탁스 mx 콘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