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사람들의 기쁨, 행복한 순간을 필름에 담았으나 이젠 그때의 추억을 사람들의 가슴에 담게된 카메라. 50년대 명품 중형 카메라라고 하는데 (1953년 출시) 미놀타 오토코드 치요코 초기모델로 보입니다. 120mm필름을 사용해 12컷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작동은 상태를 보아하니 아마 안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만약 작동된다면 대박일 수 있겠네요. 작동 안된다 해도 디피용으로 장식장 한구석에서 포스 제대로 뿜어줄 물건이긴 합니다. 파주 조리읍.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