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견 때문에 신혼 가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회사 지원 해상 컨테이너가 작고 현지서 풀퍼니쉬드 집을 계약해 부피감 있는 가구부터 어쩔 수 없이 정리합니다. 신혼 2년 차 깔끔한 성격인 사람들이 쓰던 물건들이고 A급이 아니면 그냥 버리는 쪽이니 컨디션 걱정은 안하셔도 되어요 :) 2022년 봄 구매. 실사용 3달 미만. 일 년에 한국 휴가 세 번 들어오는 남편용 소파입니다. 소파 발은 양말을 씌워서 사용하고 의자는 이케아 블랭킷을 덮어 사용해 오염 없습니다. 부피가 커서 처리하는거고 새상품 같은 컨디션이라 네고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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