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등산화 페더7 265m 입니다. 상품 검색 코드는 FE4HX22-130KHA-02 입니다. 올해 초 구매해서 3회 착용하였습니다. 한번은 은평둘레길 4km 걸어보았고. 두번은 출근 할 때 패션화로 신어봤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운동하자는 뽐뿌 때문에 구매했는데 일이 바뻐서 이후 못나가봤네요. 둘레길, 출근 다녀오고 슈케어 용품으로 방향 관리 했습니다. 발이 예민하기도 하고 약간의 편집증 있어서 관리 많이 하는 편입니다. 상태는 매우 깨끗하고 좋습니다. 페더7은 코오롱스포츠 트레킹화 라인 중 고급라인에 속합니다. 제품명처럼 깃털같은 가벼움을 추구합니다. 소재감과 디자인, 기능성 모든 부분에서 7번에 걸친 개량이 이루어진 모델이라 매우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약간의 키높이 신발 역할도 합니다. 제가 구매할 때 포인트는 발 길이에 비해서 발 볼이 좀 넓은 편이라 260대신 265를 샀는데 260샀어도 맞았을꺼 같습니다. 발 볼에 여유가 있습니다. 충분히 편해요. 리뷰를 조금 하자면 내부는 고어텍스 소재로 완전 방수되면서 동시에 내부 습기도 쉽게 발산합니다. 오소라이트 깔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안에서 발이 미끌거리지 않습니다. 코오롱 자체 개발 뮤RED+ 아웃솔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비브람과는 달리 강한 내구성과 마찰력을 제공합니다. 페더시리즈 중에선 7 시리즈 부터 적용되었습니다. 비싼 소재들이 모두 적용되어 있는 만큼 하드한 트레킹과 등판 성능 양족 모두에서 최상급 컨디션을 보여줍니다. 쿠셔닝도 좋은데 높이가 좀 있어서 키가 167 이하 남자분이 신으면 약간의 키높이 신발 대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평범한 키높이 신발보다는 기능성 신발 느낌을 동시에 주기 때문에 보기에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신고 서 있으면 비율이 확 좋아진게 보입니다. 발목도 높아서 끈을 높게 묶으면 발목 지지력도 훌륭합니다. 신발 디자인 포인트가 많습니다. 디테일이 좋죠. 부분부분에 새겨진 코오롱 마크와 고어텍스 태그와 아웃솔 가운데 있는 붉은색 뮤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