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수집해온 필기구들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잘 써지는 것들만 분양하고 있습니다. * 받으시고 맘에 안 드시면 편하게 반품하셔도 됩니다. 보내실 때 택배비만 부담해 주세요. ==================== 1950년대 미국 파인라인(Fineline) 만년필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레버필러 방식이고 M정도 굵기로 써집니다. 파인라인은 샤프로도 유명했는데, 당시 잘 나가던 쉐퍼에 팔려서 1960년대까지 운영되다가 문을 닫았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써집니다. 요즘은 볼 수 없는 레버필러(Lever Filler) 방식입니다. 펜촉을 잉크에 넣고 레버를 5-6번 살짝 당기면 잉크가 주입됩니다. (심하게 당기시면 안 됩니다) 특성상 내부가 궁금하시더라도 보실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잉크 주입이 안 되시면 그때 열어보시고 만년필연구소에서 수술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사용감 많습니다만 부드럽게 잘 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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