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진 해태 타이거즈 팀 싸인볼 입니다. 93년 시즌 7번째 우승기념구 입니다! 일반 야구공 2배 크기의 중형 싸이즈 입니다. 해태가 가장 먼저 우승 팀 싸인볼을 제작했구요. 93년 시즌에 일곱번째 우승을 하게됩니다. 당시 해태 박건배 회장, 노주관 사장, 이상국 단장, 김응룡 감독, 유남호, 김봉연, 이상윤 코치, 선동열, 조계현, 이강철, 신동수, 이대진 투수, 이순철, 한대화, 박철우, 장채근, 정회열, 홍현우, 이호성 타자 등이 담겨 있는 팀 싸인볼 입니다. 당시 한국시리즈에서 해태가 삼성을 4승2패로 꺽고 우승을 차지 하였고 MVP는 신인 톱타자로 활약한 이종범 선수가 수상하게 됩니다. 지금은 기아 타이거즈로 바뀌어 역사속 캐릭터가 된 제품입니다. 사진에 보시듯이 선수 싸인이 담겨 있습니다. 오랜 기간 잘 보관하여 오염 전혀 없고 25년 이상이 지났지만 너무도 잘 보관되어 아주 깨끗합니다. 해태/기아 좋아하시는 팬께서는 구하기 힘든 팀 싸인볼 소장가치 있습니다. 필요시 추가사진 찍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