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라임이어스애서 애니마가 최상이지만, 이 친구가 출시될때만해도 브랜드 내에 제일 최상은 이 프네우마 였습니다. 신형이 나왔지만, 구형의 사운드를 더 선호하시는 분이 많고, 디자인도 더 예뻐서 가지고 있으려 했는데 보관함에 보관만 하고있고 전혀 청취하지를 않으니 아까워서 판매합니다. 저는 지하철 출퇴근을 하지않고 승용차가 있기에, 집에서만 이어폰을 썼는데, 이 이어폰으로 듣고나면 운전중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핸드폰이나 맥북으로 영상을 볼때나 모든 사운드들이 너무나 거슬리게 역체감되는 바람에 이어폰을 안끼는 모든 순간들에 스트레스 받아서 안쓰게 되어버였네요. 이전에 시세가 125쯤 할 때에도 팔려고 하다 한번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안팔았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또 잊어버리고 듣게되면 듣는 순간은 좋겠지만 그 외 모든 순간이 역체감으로 싫어질게 뻔하기에 판매합니다 ㅠ 세에라자드에서 출고된지 아직 1년도 안된 제품이며 실내에서만 사용했고, 사용빈도 극히 낮고, 케이블과 유닛 분리를 안했기때문에 단자 마모도 안되었고 제품 컨디션 최상입니다. 직거래 장소는 강서세무서 인근이며, 9호선 신방화 5호선 마곡역과 가깝습니다 택배거래시엔 택배비 제가 부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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