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렉스 중 가장 인기있는 서브마리너 입니다. 저에겐 너무 스포티해서 내놓게 됐습니다. 최신 모델은 41mm로 제겐 이 1mm도 크게 느켜져서 그나마 40을 선호합니다. 몇년 전에 크로노스 잡지에서 케이스 싸이즈가 예전 싸이즈로 회귀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지만 제겐 40 그 이상이면 시계로서의 장식미가 떨어진다고 느껴집니다. 통상 섭마 데이트의 가격이 더 나가나 저로서는 적어도 섭마에는 논데이트가 깔끔하고 세련되게 보여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왠지 데이트는 올드하게 느껴지던데ᆢ저만 그럴까요!? 덧붙이면 청판다이얼이 인기이나 넘 영해 보이는데다가 금방 질리기도 해서 매물이 생각보다 많은 이유입니다. 19년식이라고 들었고요 풀코입니다. 제눈엔 기스없이 엑설런트합니다! 최근 오차를 쟀더랬는데 용두를 5-6회 정도만 돌렸는데 하루 1초 정도여서 역시 롤렉스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파텍만해도 느슨하게 와인딩했을때 4-5초 차이가 기본이었거든요. 오늘 필웨이를 확인해보니 이 연식의 모델넘버와 논데이트로 대략 1250~1750 가량으로 형성돼 있던데요 첫 구매자가 이사 시 보증서를 분실했다는데 이 점 감안하여 책정했고요 1년 내 오버홀 하실 경우 제가 부담지겠습니다. 같이 올린 툴과 굿즈는 오래전 구입했던 섭마에 딸려 있던 것들인데 같이 올려 봅니다. 사진엔 없지만 구형 박스도 같이 드립니다. 당연히 네고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24시 오픈이니 언제든 채팅주셔요 ^^ 환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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