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수초항 일괄 정리합니다. 한번 세팅해 두면 큰 돈 들어가지 않는 참 좋은 취미지만, 곧 이사를 앞두고 있어 모두 처분합니다. 위 사진은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어항 사진들이 좀 더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최초 세팅 하고 나서 2년동안이나 청소를 안했다는 점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이끼가 생기지 않습니다. - 솔레노이드+타이머+볼탑으로 완전자동 환수 - 자동 타이머 피딩 기계 - 자동 타이머 조명 등으로 아예 손이 가지 않는 어항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2년 전 이사하면서 다시 세팅했던 모습입니다. 청소하면 이렇게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 2년 전, 스텐출수구 힘이 너무 쌘 탓에 출수구를 바꿨습니다. 현재는 청소가 되지 않아 좀 깔끔하지 않고, 출수량도 떨어진 걸 보니 여과기 청소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렇게 새우가 폭번하던 시절도 있었네요. 1. 주요 구성 1) 어항 : 켈란 F600S 2자 소폭 어항 (디아망 아닙니다, 4년 사용), 좌측 뒷부분 약간 깨짐 하자있습니다. 수년 째 성능에는 지장 없습니다. 2) 다이 : 하이그로시 선반 (인터넷 새거 기준 10만원 정도, 2년 사용) 사진상 더러워 보이지만 닦으면 깨끗합니다. 하자 없음 3) 조명 : 메탈라이트X 600 (4년 사용) 구형 블루투스 인식기라 작동성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새거일 때 부터 그랬었고, 주로 타이머 자동 온오프를 쓰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지장 없습니다. 신형 어플은 호환이 안되고 구형 전용어플은 현재 플레이스토어에도 없어서 사용하시려면 깔려있는 폰에서 폰으로 Nearby Share로 넘기면 됩니다. 이부분은 손봐드리겠습니다. 아이폰 안되지 싶습니다. 4) 여과기 : 필그린 EF-700 (기존 여과기 고장으로 최근에 구매했습니다. 1년정도 사용, 새거기준 8만원 정도) 내부에 네오미디아 여과재가 많고 나머지로도 차있습니다. 약산성 유지되게 세팅해놨었습니다. 여과재는 2~4년 사용한 것들입니다. 5) 소일 : 네오소일 사용했고 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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