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용으로 아껴가며 사용한 무광 야마하c5 피아노입니다. 평소에는 늘 커버 씌어놓고, 온습도계로 가습기와 제습기능을 통해 관리해온 피아노입니다. 저는 작년에 예술의전당 근처 매장에서 2천만원 넘게 구매하여 관리하고 카페에서 정기 연주용으로 10번정도 사용한 피아노인데 매장정리로 인해 급 처분합니다. 1950만원에 올렸다가 낮춰서 다시 올립니다. 개인소유자가 스타인웨이와같은 외관을 갖고싶다하여 옵션으로 가격을 더추가하여 무광으로 제작하고, 개인소유자가 가정용으로 사용했던 피아노라 해머상태며 내부며 상태가 아주좋습니다. 소모품인 피아노줄은 스타인웨이 피아노줄로 새로 갈았습니다. 담당 조율사님이 직접가셔서 골라주신 피아노이고, 이동하고 간단한 조율만하면 다른 소모품등 손댈거없이 그대로 연주용으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셔서 연주해보시면 관리잘된 피아노에서 나오는 소리가 얼마나 다른지 아실거예요. 매장정리로 빠른처분 해주신다면 야마하 정품커버(일본의 습하고 더운 여름에 습기잡아줄 용도로 제대로 만든 커버라고합니다) 30만원인데 함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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