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공관 앰프: ㅡ 용산장인(전자랜드2층 현업중) 2009년경 수제품. ㅡ 촤근 5년여간 잘 안 듣고 가끔 점검 만. ㅡ 프리앰프 연결해서 화려한 음장감을 즐기는 분들 금물. (덜컥 지르고, 혹시 양평같은데 세컨드하우스 있어서 소리 이빠이 들어도 누가 뭐라않하는거 아니라면, 가족 눈치 층간소음 시비 무서워 2,30년 잠자다 WD40 한번 쓱 뿌려지고 당근에 쏟아지는 대다수 무늬만 고출력 공장제품 아닙니다) ㅡ 본 파워앰프만 단독 연결 감상 강추. ㅡ 제 경험상 볼륨을 맥스 9 기준에서 3 이상을 넘긴 기억이 별로 옶음. 즉, 그리 허약한 녀석이 절대 아니라는 말씀. ㅡ 옛날에 잡지읽고 혹은 남들따라 샀던 그 매킨토시, 탄노이, 마란쯔 류의 그 지긋지긋한 8,90년대 하이엔드 추종자 분들 플리즈 겟아웃! (그런 소리 들으시려거든 다시 TR(전자칩) 소리로 돌아가시는 거 권합니다. 여기 당근에 그런거 쏟아내는 종로 청계천 용산쪽 주소 찍힌 업자들 & 노후 용돈 벌려는 올드보이들 드글드글 합니다. ) ㅡ 크지 않은 출력으로 거실보다는 방에서 감상 추천 ㅡ 소박하고 다소 거친 듯한 음색. 짐빔 같은... ㅡ 올드팝 올드가요 소편성 재즈연주 또는 다이너 워싱턴 같은 반허스키류의 보컬 감상용 추천. ㅡ 실내악이나 성악 또는 소나타 현악4중주 이하의 규모 클래식이라면 이너프. ㅡ 성경이나 불경 혹은 오디오북 같이 거의 매일 한시간 이상 청각 집중적 사용하시는 분 강추. 진공관 듣는 큰 이유중 하나가 청각기관 피로도의 감소 입니다. (칩으로 만든 전자앰프와의 차이) ㅡ 단독 구입시 60만원 2. 스피커 ㅡ 2009년경 용산. 앰프와 함께 구매. ㅡ 자석을 포함한 부품들은 40년 넘은 메이드인 유에스에이 오리지널. 다만 케이블 기타 납땜 등등 부분적교체를 통한 리스토어 리메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ㅡ 위의 앰프같은 저출력 앰프와 매칭 굿 ㅡ 소박하고 살짝 거친, 맛 ㅡ 단독 구매시 50만원 3. 인텔 씨디 ㅡ 가성비 극강의 탱크같은 녀석.....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