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단종된 세이코의 알피니스트 SARB017 모델입니다. 알피니스트 계보에서 SCVF007을 잇는 명작으로, 녹판의 매력을 널리 알린 모델입니다. 소장 목적으로 번장 내에서 시계 전문으로 하시는 판매자분께 구매하였고(제가 2대 소유주), 1대 소유주분께서 오버홀 받으신 이력 있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일오차는 20초 이내로 준수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다만, 1대 소유주 분께서 오버홀 받으실 시에 다이얼 클리닝을 따로 하지 않으셨는지 자세히 보면 숫자 다이얼 몇몇 부분에 미세한 얼룩 존재합니다. (감안하여 가격 조정) 구입 당시 시계+세이코 정품 메탈 스트랩 조합으로 구매하였으나, 소장 목적으로 정품 박스+오리지널 가죽 스트랩 추가로 수급하여 세트 구성 맞추었습니다. (보증서 없음 / 감안하여 가격 조정) 완전히 새 것과 같은 컨디션은 아니지만, 현재 단종된 모델이라는 점과 더불어 구성품 맞춤까지 감안하면 정말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찔러보기, 무리한 요구 등 차단하며 정말 구매의사 있으신 분들만 연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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