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19세기 말 프랑스 유화 19세기 말 프랑스의 유화입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제작되었으며, 당시 파리를 중심으로 유행하던 인상주의 화폭의 성향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 뒤에는 성의 모습이 보이며, 밝은 포스쳐의 귀족들의 피크닉을 표현하였으며, 일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배경을 이루는 숲과 인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각각 고유의 색 보다는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되었고, 이는 뚜렷한 윤곽과 형태에 구애받는 것이 아니라, 빛의 각도나 방향에 그리고 움직이는 형체를, 여러가지 색으로 표현하려했던 인상주의 화폭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 유화의 특성상 세월의 흐름에 의한 물감을 갈라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비교적 좋은 컨디션 유지중입니다. 작품이 프레임 되고 오리지널 상태를 유지중이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감상 하시기 좋을 뿐 아니라, 공간의 특별한 분위기를 불어넣어 줄 작품입니다. 50 x 4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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