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구매하고 몇 번 거울 앞에서 코디만 해 보고 외출, 실착 없이 옷장에 걸어만 뒀던 옷이라 새 옷 컨디션이에요 카라 여우털은 탈부착 가능하고, 내부 부드러운 시어링이 소매 안쪽, 몸통밑단끝까지 다 되있어 아주 따듯해요. (제가 느끼기엔 패딩보다 훨씬 보온성 있는 것 같아요) 길이는 110이고, 샤틴이 여유 있게 나오는 브랜드가 아니기도 하고, 안감 전체에 시어링이 되어 있어 정 55이신 분들이 편하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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