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교향곡 2번입니다. '부활'이란 표제가 붙은 드라마틱하면서도 종교적 느낌의 말러 초기작입니다. 말러 심포니, 특히 아바도가 지휘한 공작새 깃털 버전은 클래식매니어들의 타겟입니다. 저도 1장을 제외한 나머지 독일초반을 다 모았는데 그 과정에서 구입한 일본반입니다. 원본이라는 오리지널리티를 제외하곤 독일반에 결코 떨어지지않는 음질, 그리고 쟈켓의 중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쟈켓/음반 상태는... NM를 너머 Mint급입니다. 제가 들을려고 모은거지만 독일 초반이 들어와서 방출합니다. (2LP/게이트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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