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전에 프로포즈받았던 반지이며 실착은 웨딩촬영때 잠깐 껴본게 전부입니다. (판매 위해 집에서 남편 손에 잠깐 끼워봄) 친구중에 0.5부나 0.38부로 프로포즈받았던 친구들 보면 알이 커서 기분은 좋았다고 하지만 막상 일상에서 실착하기엔 불편하고 커서 몇번 끼다가 서랍에 박아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보면 여자가 자주 낄 수 있는 0.2~0.3캐럿 사이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등급이랑 커팅, 컬러가 전반적으로 상위수준의 다이아라서 가치가 괜찮다고 합니당 전국 아무 백화점에서나 손가락에 맞게 사이즈 리사이징 가능합니다 해외에 갈일이 생겨서 급하게 125까지 내렸었는데 급전 문제 때문에 제일 먼저 연락주시는분께 110까지는 해드리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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