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란도셀 여아 책가방 판매할께요. 펄감이 살짝도는 연보라색입니다. 3년 맸는데 세컨가방이랑 번갈아 매고다녀서 가방 상태는 정말 좋아요. 물론 내부 곳곳엔 당연히 사용감이 있어요. 겉으로 봐서는 중고인줄도 모를꺼같네요. 시간표 종이를 넣는 포켓쪽에 저희 아이 이름을 써놓은게 죄송스러운데 아세톤 등등으로 지워보심 어떨까해요.(사진참조, 종이로 가려놓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 안쓰입니다) 이 가방의 최고 장점은 가방이 꽉차서 무거운 날도 아이가 느끼는 무게감이 덜하고 바른 자세로 가방을 맬 수 있다는 거예요. 아이가 엄청 편하다고 해서 저도 매봤는데 교과서가 잔뜩 들어있는 가방을 매도 어깨랑 허리가 구부정해지지도 않고 정말 편하게 느껴졌어요. 이래서 일본에서는 비싼데도 다들 란도셀만 매는구나 싶더라는... 아들딸 있는데 저는 다 란도셀 가방을 사줘서 아주 만족했고 초등 저학년 가방으로는 최고예요. 아이 친구들은 물론이고 동네 엄마들까지 신기해하고 눈에 띄는 예쁜 가방 저렴하게 겟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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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뽁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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