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숙박예약 사기꾼 이 원 진 을 신고합니다. 1. 사건 개요 작년 12월 25-26일에 아고다 할인 15-20%해준다고 해서 제가.. 무려.. 필리핀... 현지에서...!! 그 사기꾼 이원진에게.. 예약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2번으로 나누어 2틀에 걸쳐 20몇 만원씩 총 49만 4650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숙소에 들어가니... 계속 예약 취소가 되어있는 겁니다. 분명 돈을 입금했을 때 예약 캡쳐본을 받았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2군데의 숙소에 대해 사기를 당했습니다. (사기꾼이 그 캡쳐본으로 구매자를 믿게 만들고, 투숙 직전에 취소하는 수법입니다!) 여하튼 저는 지금까지 144,650원만 돌려받은 것 말고는 35만원 정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계속 시간을 질질 끌면서 이따 준다, 내일 준다, 곧 준다, 자기를 못 믿냐. 제발제발제발 이러지 말라고 믿어달라고 하는 식으로 사람을 피말리게 합니다. 해서 이렇게 더치트와 중고나라와 중고나라 사기조회 정보등록을 하게 되었구요. 내일부터 경찰 고소와 검찰 진정서까지 정리해서 제출할 예정입니다. 2. 진정서 세부내용 (더치트/ 중고나라용) *경찰서 제출용은 개인적으로 조사한 세부정보와 캡쳐본. 음성 녹음 파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안상 여기에 공개하기 어려운 내용이고, 내용이 방대하여 현재 정리 중입니다. //// 2023년 12월 24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의 필리핀 보라카이-세부시티 가족여행 도중에 중고나라를 통해 아고다 할인 예약자를 찾아서 '해외 현지에서 바로 숙소 예약'을 하려고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숙소예약은 보라카이 1박(2023.12.29-30) 세부시티 3박(2023.12.31-2024.01.03) 총 4박 이었습니다. 12월 25일 10:45분에 229,000원 입금했고 12월 26일 오후 5시 20분에 265,650 입금하여 총 4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