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액자속에있는 정진국 유화

정진국 (1928-2018) 서울 미대 서양화 대한민국 미술대전 1948년 1 회 문교부장관상 수상 외 충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등 뉴욕 Level 화랑초대전등 # 1 회 대한민국 국전에서 대통령상 국전 심사위원인 이인성 도상봉 김환기가 심사위원으로서 정진국작가가 대통령상 다음으로 문교부 장관상 수상 작가 # 여기 있는 달항아리 그림을 보면 요즘 유명한 최영욱작가 그림은 추정가 1200백만원-3600만원 나가는데 정진국작가 그림을 비교해보면 그 진가를 확실히 알수있을 것입니다 # 이 작품은 정진국작가가 가장즐겨그리는 백자 작품입니다 33 x 24cm 액자 63 x 55cm 액자는 유럽에서수입한 액자라 가격이 높습니다 그림을 볼때 색채의 질감이 물씬 풍기게 해주는 시기입니다 정작가는 색체와 질감표현의 천재이면서 원시적인 생명력 같은것을 느끼게 해주어 정물에서의 질감에서 흘러나오는 감흥을 물씬젖게 해주어 그림을 보는이에게 거기에 빠저 나오지못하게 하는 사유( 思惟)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마력을 줍니다 * 후기 인상파의 세잔느 화풍을 가장 잘 표현했던 故 정화백은 1948 년 대한국전 1 회 문교부장관상 ( 교육부장관)수상 ,청주시문화상 충북도 문화상.충북 미술 전람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청주 KBS,MBC 초대전, Level 화랑 초대전(뉴욕) Atelir 3 화랑초대전 (스위스 취리히) 등 모두 16 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쉼없이 화가의 길을 걸어왔다. 뛰어난 화력과 국전1 회 문교부장관상 수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성격으로 인해서 자기정치를 하지않는 참 예술가로서 살아왔기에 세인들에게 올바르게 평가받지 못하는 비운의 작가였으나 근래에서 정진국 작가의 작품이 뛰어난것을 알게되어 미술 콜롁터들에게 재 조명되고 있어서 정화백의